흉성과 중성, 두성이란 무엇일까요?
두성은 머리 부분이 울리는 공명을 중심으로 한 소리, 흉성은 가슴 부분이 울리는 공명을 중심으로 한 소리
라는 말은 예전부터 굉장히 많이 들어왔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느낌은 각 성구의 소리를 낼때에 나타나는 체감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소리의 변화는 가슴이나 머리의 진동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성대에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훙성과 중성, 두성은 특정부분의 진동을 통해서가 아닌 성대 사용방법의 차이에 의해 나누어지는 것입니다.
가슴이 울리거나, 머리가 울리는 것은 성대를 이용해 각 성구의 소리를 낼때에 나타나는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이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추상적인 감각으로만 접근하게 된다면 좋은 결과를 보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흉성,중성,두성은 올바른 성대 사용방법을 통한 연습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현재
홍대에서 밴드생활을 하며
음반활동 또한 하고 있는
제자 O모군의 수업 진행 후 변화영상입니다.
이문행의 보이스테크닉 컴퍼니 아카데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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